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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    목 LS전선, 파산 中企 회생 작성자 와이즈브랜드
        작성일 2019.11.12  조회수 320


     







    세종시의 중소 전선업체 에스원텍은 조선업의 부진으로 선박용 케이블을 생산이 멈춰섰고 작년 6월 도산하였다.



    LS전선 자회사 지앤피(G&P)는 올해 7월 약 160억원을 들여 에스원텍의 부지와 생산 시설을 인수하였다.



    기존의 직원중 일부를 재고용하고 신규채용을 통해 30명의 인원을 추가 채용하였다.



    어려운 경기에서 무너져 가는 기업을 인수하여 재고용과 신규채용을 통해 세종의 지역경기를 부양하는 모습은



    너무나 보기 좋은 것 같다.



    지앤피는 기존의 사업과 확장된 세종사업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나타낼것으로 보인다.



    제품의 품질을 높이고 가격경쟁력을 향상시켜 기존의 에스원텍의 매출을 3배이상 끌어올릴것의 예상된다.



    LS전선의 관계자는 국내 대표전선기업으로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통해 공익의 책임을 다해야 한다는 마음으로



    세종의 전선기업을 인수를 결정했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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